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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HF·SGI 최신 규정으로 계산하는 현실 가이드

정부 대출규제가 강해지고 전세대출까지 조이는 분위기라서, 전세자금대출한도를 한눈에 파악하려는 검색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내가 지금 당장 빌릴 수 있는 최대 금액”을 실제 계산 순서대로 정리해 드립니다.

규정은 바뀌고, 은행·보증기관별 심사 잣대가 달라서 헷갈리기 쉬운데요.

공식 기준과 최신 보도 내용을 근거로, 실전에 바로 쓰는 체크리스트를 제공합니다.

2025 전세자금대출한도 실전 계산법 3단계

목차

 

전세자금대출한도 3단계 계산법

한도는 보통 아래 셋 중 가장 작은 값으로 결정됩니다.
계약서 금액 기준, 보증기관 상한, 소득·부채 기반 한도입니다.

 

계약서 기준

전세보증금의 80%가 기본, 신혼·청년 등은 최대 90%까지 보증 가능할 수 있습니다.
보증부 월세가 섞이면 전체 월세를 차감해 산정합니다. 

 

기관 상한

HUG 전세금안심대출보증은 수도권 4억, 비수도권 3.2억(신혼·청년 등 일부 4.5억/3.6억) 상한을 동시에 봅니다.
HF 일반전세자금보증은 ‘4억 한도–기이용액’과 80% 산식을 함께 대조하고, 수도권·규제지역은 산출액의 88%만 인정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소득·부채 기준

HUG 보증은 연간 인정소득 대비 연 이자부담 40% 이내 조건(사실상 이자DSR)을 봅니다.
은행권은 최근 전세대출 DSR 편입 검토 기류 속에 선제적으로 보수적 심사를 확대 중입니다. 

 

핵심 포인트

“임차보증금×80%(또는 90%) ↔ 기관상한 ↔ 소득·부채 한도” 중 가장 작은 값이 당신의 전세자금대출한도입니다.
이 세 가지를 동시에 계산해 보셔야 합니다.

 

보증기관별 한도·인정기준 핵심 비교

HUG(주택도시보증)


보증금의 80%(신혼·청년 등 90%) + 수도권 4억/비수도권 3.2억 상한, 이자부담 40% 이내.
빌라·다가구는 선순위 채권·타 세입자 보증금 합계를 더 엄격히 봅니다. 

 

HF(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한도는 ①4억–기이용액, ②임차보증금×80%–기이용액, ③소득기반 산식 중 최소값.
수도권·규제지역은 계산값의 88%만 인정하는 조항이 있어 체감 한도가 더 낮을 수 있습니다.

 

SGI(서울보증)

 

은행 취급 전세자금대출의 대표 보증.
은행상품 기준 최고 5억, 임차보증금의 80% 이내로 운용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은행별 상이). 

 

규제 변화 흐름

 

금융위는 2025년 7월부터 3단계 ‘스트레스 DSR(가산금리 1.5%)’을 시행해 전반적 가계대출 심사를 강화했습니다.
정치권·금융권에서는 전세대출 DSR 편입 논의가 이어지지만, 적용 여부·범위는 시점마다 달라 뉴스 확인이 필요합니다. 

 

승인 확률 높이는 서류·조건 셋업

등기부등본 갑·을구로 선순위 채권 60% 이내 확인, 다가구는 타세입자 보증금 우선순위 합계 체크.
확정일자·전입신고 완료, 임대인 법인 여부·임대업 등록 여부는 보증기관 요건에 영향.
소득증빙은 가능하면 전년도 원천징수영수증+국세청 소득금액증명 동시 제출.
카드론·마통 한도 축소, 보험·적금 자동이체 등 우대·내규 반영 포인트 비고란에 메모.
월세 일부 포함 계약은 ‘보증부 월세 차감’ 반영 금액으로 다시 계산해 보세요. 

 

간단 체크


내 임차보증금×80%(또는 90%)
↔ HUG/HF/SGI 기관 상한
↔ 소득 대비 이자 40%(HUG), 은행 DSR 가정치
가장 작은 값이 오늘 가능한 전세자금대출한도입니다.

 

자주 막히는 케이스별 해결 루틴

보증금이 큰 수도권 아파트

HUG 상한과 소득기반 한도가 먼저 걸립니다.

상한 초과분은 현금 보강·보증기관 변경·공공 버팀목 병행을 비교하세요. 

 

빌라·다가구 고위험 요건

선순위 총량(근저당+타세입자)이 주택가액×담보인정비율 90%를 넘으면 보증이 거절될 수 있어요.
계약 전 등기·전입세대열람으로 리스크부터 확인하세요. 

 

규제 이슈로 은행이 보수적일 때

동일 조건에서 HUG·HF·SGI 보증루트를 병행 견적 내고
기관·은행 조합을 바꿔보면 체감 한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고 기사 한 줄

전세대출 DSR 편입 검토·보증비율 축소 논의 등은 수시로 보도됩니다.
최근 동향은 기사·보도자료로 반드시 재확인해 주세요.

 

 

 

 

작게 보이는 조건 하나가 수천만 원 차이를 만듭니다.

지금 바로 공식 경로에서 내 한도를 간편하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련 근거·참고 링크

HUG 전세금안심대출보증 한도·요건(보증비율, 상한, 이자 40% 룰). 한국외국어대학교
HF 일반전세자금보증 산식·수도권 88% 인정. 한국주택금융공사
금융위 3단계 스트레스 DSR(’25.7.1 시행) 보도자료. 금융위원회
은행권 전세대출 선제 규제 확대 보도. 뉴스토마토
수도권·반환보증·보증료 등 지방자치단체 지원 안내 예시. 김해시청


마무리 한 줄

전세자금대출한도는 “80/90% 규칙–기관 상한–소득·부채” 삼중 잣대를 동시에 봐야 정확합니다.


온라인 접속을 통하여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참고
전세·대출 규정은 수시 개정됩니다.

본문은 공식 페이지·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니, 신청 전 링크에서 최신 내용을 꼭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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