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HUG·HF·SGI 최신 규정으로 계산하는 현실 가이드
정부 대출규제가 강해지고 전세대출까지 조이는 분위기라서, 전세자금대출한도를 한눈에 파악하려는 검색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내가 지금 당장 빌릴 수 있는 최대 금액”을 실제 계산 순서대로 정리해 드립니다.
규정은 바뀌고, 은행·보증기관별 심사 잣대가 달라서 헷갈리기 쉬운데요.
공식 기준과 최신 보도 내용을 근거로, 실전에 바로 쓰는 체크리스트를 제공합니다.
목차
전세자금대출한도 3단계 계산법
한도는 보통 아래 셋 중 가장 작은 값으로 결정됩니다.
계약서 금액 기준, 보증기관 상한, 소득·부채 기반 한도입니다.
계약서 기준
전세보증금의 80%가 기본, 신혼·청년 등은 최대 90%까지 보증 가능할 수 있습니다.
보증부 월세가 섞이면 전체 월세를 차감해 산정합니다.
기관 상한
HUG 전세금안심대출보증은 수도권 4억, 비수도권 3.2억(신혼·청년 등 일부 4.5억/3.6억) 상한을 동시에 봅니다.
HF 일반전세자금보증은 ‘4억 한도–기이용액’과 80% 산식을 함께 대조하고, 수도권·규제지역은 산출액의 88%만 인정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소득·부채 기준
HUG 보증은 연간 인정소득 대비 연 이자부담 40% 이내 조건(사실상 이자DSR)을 봅니다.
은행권은 최근 전세대출 DSR 편입 검토 기류 속에 선제적으로 보수적 심사를 확대 중입니다.
핵심 포인트
“임차보증금×80%(또는 90%) ↔ 기관상한 ↔ 소득·부채 한도” 중 가장 작은 값이 당신의 전세자금대출한도입니다.
이 세 가지를 동시에 계산해 보셔야 합니다.
보증기관별 한도·인정기준 핵심 비교
HUG(주택도시보증)
보증금의 80%(신혼·청년 등 90%) + 수도권 4억/비수도권 3.2억 상한, 이자부담 40% 이내.
빌라·다가구는 선순위 채권·타 세입자 보증금 합계를 더 엄격히 봅니다.
HF(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한도는 ①4억–기이용액, ②임차보증금×80%–기이용액, ③소득기반 산식 중 최소값.
수도권·규제지역은 계산값의 88%만 인정하는 조항이 있어 체감 한도가 더 낮을 수 있습니다.
SGI(서울보증)
은행 취급 전세자금대출의 대표 보증.
은행상품 기준 최고 5억, 임차보증금의 80% 이내로 운용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은행별 상이).
규제 변화 흐름
금융위는 2025년 7월부터 3단계 ‘스트레스 DSR(가산금리 1.5%)’을 시행해 전반적 가계대출 심사를 강화했습니다.
정치권·금융권에서는 전세대출 DSR 편입 논의가 이어지지만, 적용 여부·범위는 시점마다 달라 뉴스 확인이 필요합니다.
승인 확률 높이는 서류·조건 셋업
등기부등본 갑·을구로 선순위 채권 60% 이내 확인, 다가구는 타세입자 보증금 우선순위 합계 체크.
확정일자·전입신고 완료, 임대인 법인 여부·임대업 등록 여부는 보증기관 요건에 영향.
소득증빙은 가능하면 전년도 원천징수영수증+국세청 소득금액증명 동시 제출.
카드론·마통 한도 축소, 보험·적금 자동이체 등 우대·내규 반영 포인트 비고란에 메모.
월세 일부 포함 계약은 ‘보증부 월세 차감’ 반영 금액으로 다시 계산해 보세요.
간단 체크
내 임차보증금×80%(또는 90%)
↔ HUG/HF/SGI 기관 상한
↔ 소득 대비 이자 40%(HUG), 은행 DSR 가정치
가장 작은 값이 오늘 가능한 전세자금대출한도입니다.
자주 막히는 케이스별 해결 루틴
보증금이 큰 수도권 아파트
HUG 상한과 소득기반 한도가 먼저 걸립니다.
상한 초과분은 현금 보강·보증기관 변경·공공 버팀목 병행을 비교하세요.
빌라·다가구 고위험 요건
선순위 총량(근저당+타세입자)이 주택가액×담보인정비율 90%를 넘으면 보증이 거절될 수 있어요.
계약 전 등기·전입세대열람으로 리스크부터 확인하세요.
규제 이슈로 은행이 보수적일 때
동일 조건에서 HUG·HF·SGI 보증루트를 병행 견적 내고
기관·은행 조합을 바꿔보면 체감 한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고 기사 한 줄
전세대출 DSR 편입 검토·보증비율 축소 논의 등은 수시로 보도됩니다.
최근 동향은 기사·보도자료로 반드시 재확인해 주세요.
작게 보이는 조건 하나가 수천만 원 차이를 만듭니다.
지금 바로 공식 경로에서 내 한도를 간편하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련 근거·참고 링크
HUG 전세금안심대출보증 한도·요건(보증비율, 상한, 이자 40% 룰). 한국외국어대학교
HF 일반전세자금보증 산식·수도권 88% 인정. 한국주택금융공사
금융위 3단계 스트레스 DSR(’25.7.1 시행) 보도자료. 금융위원회
은행권 전세대출 선제 규제 확대 보도. 뉴스토마토
수도권·반환보증·보증료 등 지방자치단체 지원 안내 예시. 김해시청
마무리 한 줄
전세자금대출한도는 “80/90% 규칙–기관 상한–소득·부채” 삼중 잣대를 동시에 봐야 정확합니다.
온라인 접속을 통하여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참고
전세·대출 규정은 수시 개정됩니다.
본문은 공식 페이지·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니, 신청 전 링크에서 최신 내용을 꼭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 코레일 추석 열차표 예매 총정리: 일정 · 방법 · 꿀팁 한 번에 (0) | 2025.09.03 |
---|---|
아이폰 17·애플 9월 이벤트 총정리|사전예약·최저가 루틴 5단계 (0) | 2025.09.03 |
2025년 국민연금 12월 한정 추납 특례 🚨 마지막 기회! (0) | 2025.09.01 |
경정청구 환급기간 안내: 얼마나 걸리고 어떻게 받을까? (0) | 2025.08.28 |
2025 근로장려금 반기신청 완전가이드(9/1~9/15 · 12월 말 35% 선지급) (0) | 2025.08.27 |
9월에 놓치면 아깝습니다: ‘2025 문화누리카드’ 14만원, 11/30 마감 전에 끝내는 체크리스트 (0) | 2025.08.25 |
2025 놓치면 겨울 불편합니다 에너지 바우처 여름분, 오늘 바로 확인 (0) | 2025.08.24 |
대학생이라면 9월 10일 전 필독: 국가장학금 2차 ‘막차’ 체크리스트 (0) | 2025.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