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음식/건강정보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고르는 법|산도보다 먼저 체크 해야하는 5가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고르는 법|산도보다 먼저 체크 해야하는 5가지

건강에 좋다는 말을 듣고 올리브오일 선택부터 시작했지만, 마트에 가면 엑스트라버진·퓨어·라이트라는 이름부터 헷갈립니다.

아침마다 한 숟가락씩 마셔야 하는지, 샐러드에는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올리브오일은 무조건 많이 먹는 건강식품이 아니라 기존의 버터나 포화지방을 대신하여 알맞게 사용하는 식용유입니다.

오늘은 광고 문구보다 실제 식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올리브오일 섭취량 기준을 알아보겠습니다.

좋은 기름도 보관과 사용량이 맞아야 식탁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목차

좋은 올리브오일 선택은 산도보다 라벨이 먼저입니다

용도에 따라 엑스트라버진과 일반 올리브오일을 나눕니다

올리브오일 하루 섭취량은 식사와 체중에 따라 달라집니다

공복에 마시는 것보다 음식에 넣는 방법이 좋습니다

개봉 후 맛과 영양을 지키는 보관법이 중요합니다

좋은 올리브오일 선택은 산도보다 라벨이 먼저입니다

건강을 위한 올리브오일 선택이라면 제품 앞면의 화려한 그림보다 뒷면의 식품 유형과 원산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정제 과정을 최소화한 등급이며, 국제 기준상 유리지방산이 올레산 기준 0.8% 이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산도가 낮다는 숫자만으로 맛과 신선도를 모두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수확 연도나 제조일, 원산지, 품종, 생산자 정보가 비교적 분명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투명한 대용량 페트병보다는 빛을 막아주는 짙은 유리병이나 금속 용기가 유리합니다.

한 달에 한 병도 사용하지 않는 가정이라면 저렴한 1리터 제품보다 250~500mL 제품을 선택하는 편이 신선도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고르는 법|산도보다 먼저 체크 해야하는 5가지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고르는 법|산도보다 먼저 체크 해야하는 5가지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고르는 법|산도보다 먼저 체크 해야하는 5가지

용도에 따라 엑스트라버진과 일반 올리브오일을 나눕니다

샐러드, 토마토, 두부, 구운 채소처럼 향을 살리는 음식에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추천합니다.

빵에 찍어 먹거나 완성된 수프와 생선요리에 마지막으로 뿌릴 때도 잘 어울립니다.

볶음이나 달걀 조리처럼 가정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중불 조리에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름에서 연기가 날 정도로 오래 가열하거나 같은 기름을 반복해서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향이 강한 오일이 부담스럽다면 정제 올리브오일과 버진 오일을 혼합한 일반 올리브오일을 볶음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 올리브오일’은 열량이 낮다는 뜻이 아니라 맛과 향이 비교적 가볍다는 의미이므로 다이어트용 저칼로리 오일로 오해하지 않아야 합니다.

올리브오일 하루 섭취량은 식사와 체중에 따라 달라집니다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올리브오일 섭취량 기준은 하루 한 숟가락만 따로 마시는 방식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올리브오일 1큰술은 약 13~14g이며 열량은 약 119kcal입니다.

샐러드에 두 바퀴, 볶음요리에 한 바퀴씩 무심코 사용하면 하루 2~3큰술을 넘기기 쉽습니다.

일반적인 식사에서는 하루 총 1큰술 안팎부터 시작하고, 견과류·아보카도·등푸른생선 등 다른 지방식품을 많이 먹는 날에는 양을 줄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체중 감량 중이라면 한 끼에 1티스푼 정도씩 나누어 하루 2~3티스푼 범위에서 사용하는 것이 관리하기 편합니다.

활동량이 많고 전체 열량을 충분히 조절하는 사람은 하루 1~2큰술을 음식에 나누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식용유를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버터, 마요네즈, 라드, 가공육에서 섭취하던 포화지방을 올리브오일로 교체하는 것입니다.

[ 나에게 맞는 올리브오일 하루 섭취량 확인하기 ]

공복에 마시는 것보다 음식에 넣는 방법이 좋습니다

공복 올리브오일 한 숟가락이 혈관을 바로 청소하거나 독소를 배출한다는 표현은 의학적으로 과장될 수 있습니다.

올리브오일의 장점은 단독으로 삼켰을 때보다 채소, 콩, 생선, 통곡물과 함께 먹는 식사 패턴에서 더욱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공복에 마시면 속이 메스껍거나 설사, 복부 불편감이 생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담낭이나 췌장 질환이 있거나 지방 섭취 후 복통이 반복되는 사람은 임의로 섭취량을 늘리지 말고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아침에 꼭 섭취하고 싶다면 생으로 마시기보다 토마토, 달걀, 두부, 채소에 1티스푼을 곁들여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고르는 법|산도보다 먼저 체크 해야하는 5가지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고르는 법|산도보다 먼저 체크 해야하는 5가지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고르는 법|산도보다 먼저 체크 해야하는 5가지

개봉 후 맛과 영양을 지키는 보관법이 중요합니다

비싼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도 가스레인지 옆에 놓으면 열과 빛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수 있습니다.

올리브오일은 산소·빛·열에 의해 산화되므로 뚜껑을 단단히 닫고 서늘하고 어두운 찬장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큰 통에서 작은 병으로 계속 덜어 쓸 때는 기존의 오래된 기름 위에 새 기름을 붓지 말고 용기를 깨끗이 세척한 뒤 완전히 말려 사용해야 합니다.

크레용, 오래된 견과류, 눅눅한 기름과 비슷한 냄새가 난다면 유통기한이 남았더라도 산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좋은 올리브오일 선택의 마지막 기준은 가장 비싼 제품이 아니라 가족이 신선할 때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적당한 용량입니다.

올리브오일은 약처럼 숟가락으로 챙겨 먹기보다 버터와 가공 지방을 대신하여 식사에 알맞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하루 2~3티스푼을 계량해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은 습관만 바뀌어도 과도한 열량은 줄이고 건강한 지방은 꾸준히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 본문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개인의 질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출처 및 근거 자료

국제올리브협의회는 올리브오일의 등급과 품질 기준을 관리하며, 건강 관련 연구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국 FDA는 포화지방이 많은 식품을 올레산 함량이 높은 식용유로 대체할 경우 관상동맥질환 위험 감소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제한적 건강 문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심장협회는 버터와 같은 고형 지방을 올리브오일을 포함한 불포화지방 식용유로 바꾸는 식사 방식을 권고합니다.

올리브오일을 하루 7g 이상 섭취한 집단에서 심혈관질환 및 조기 사망 위험이 낮게 관찰된 연구가 있지만, 이는 올리브오일을 무제한 추가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건강하지 않은 지방을 대체했을 때의 연관성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올리브오일 1큰술은 약 119kcal로 적은 양에도 열량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