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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관리, 2025년 버전으로 전환할 때입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2025 진료지침(제9판)을 공개하면서 치료·모니터링 기준이 여러 곳에서 업데이트됐어요.

핵심만 쏙 정리해 드리니, 지금 기준으로 건강 목표를 다시 잡아보셔도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2025 당뇨 진료지침 변경 총정리|메트포르민 1차 삭제·혈압 130/80

목차

메트포르민 1차 권고 삭제
혈압 목표 130/80 mmHg 미만으로 강화
소아·청소년 2형 A1c 목표 6.5%
선별검사·A1c 검사 주기·CGM 활용 확대
용어·체계 개편: MAFLD 표기 등


메트포르민 ‘무조건 1차’ 삭제 → 첫 단추는 ‘개별화’

이제 2형 당뇨병 초기 약제에서 “메트포르민 우선” 문구가 지침에서 빠졌습니다.
환자 상태·목표·동반질환을 반영해 첫 약부터 개인 맞춤으로 고르는 흐름이 공식화된 것이죠.

 

실제 개정본 서문에 ‘메트포르민 1차 권고 삭제’가 명시되어 있고, 의료계 뉴스도 같은 방향을 확인해 줍니다.
약제 선택의 중심은 혈당조절이며, CVD·뇌졸중·신장 등 동반질환은 추가 고려로 정리됐다는 해설도 나왔습니다.

 

진단 즉시 적극 치료를 권하는 메시지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혈압 목표 130/80으로 더 촘촘하게

당뇨인의 심혈관 위험을 낮추기 위해 목표 혈압이 140/90에서 130/80 mmHg “미만”으로 강화됐습니다.
평소 혈압 기록을 다시 점검하고, 생활습관·약물치료 계획을 2025 기준으로 재세팅해 보세요.
온라인 접속을 통하여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정보만 보시고 광고는 선택입니다.


소아·청소년 2형 당뇨: A1c 6.5%로 상향, 선별 기준도 명확화

소아·청소년 2형 당뇨의 혈당조절 목표가 A1c 6.5% “미만”으로 강화됐습니다.
비만율 증가를 반영해 선별검사 기준도 구체화되어 빠른 진단과 초기 치료를 강조합니다.

 

가족력이 있거나 체중이 늘어난 청소년이라면 학교 검진·소아내분과 상담을 서두르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늦기 전에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선별·모니터링: 35세 이상 ‘모든 성인’, 위험 있으면 19세부터

선별검사는 ‘위험인자 있는 19세 이상’과 ‘35세 이상 모든 성인’으로 구분해 명확화되었습니다.
A1c는 보통 2–3개월마다, 안정적인 경우 연 2회까지 줄일 수 있고, 임신·약물변경·혈당 변동이 큰 시기에는 더 자주 권고합니다.

 

한 가지 검사로 당뇨전단계가 나오면 다른 방법으로 추가 확인하고, 정상은 매년 재검사하도록 제시합니다.
또 연속혈당측정기(CGM) 사용 확대 흐름이 동반되어, 다회 인슐린 주사·펌프 환자에서 전문가 팀 기반의 CGM 활용이 권장됩니다.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용어·체계도 2025 스타일로

‘비알코올지방간질환(NAFLD)’ 표기가 ‘대사이상지방간질환(MAFLD)’로 바뀌었고, 장 챕터를 12개로 재구성해 현장 검색성을 높였습니다.
권고는 PICO 기반 핵심질문·근거수준·이득/위해 균형을 표준화해 제시돼, 임상 적용이 더 쉬워졌습니다.
요약만 챙겨도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내용이 많습니다.

꼭 적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 


정리

 

메트포르민 ‘무조건 1차’ 삭제 → 첫 약부터 개별화. 
혈압 목표 130/80 미만으로 강화 → 심혈관 위험 낮추기.
소아·청소년 A1c 6.5% → 조기 진단·치료 강화.

참고로, 국제 비교가 필요하시면 ADA ‘Standards of Care 2025’ 요약 개정 목록도 함께 보시는 걸 권합니다.

(서문·수정 요약 문헌) PubMed


신뢰 근거 더 보기
대한당뇨병학회 2025 지침 전문·요약 공개 페이지. 대한당뇨병학회+1
국내 언론: 메트포르민 1차 권고 삭제·혈압 130/80 강화 보도. 메디칼업저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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