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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자산을 온라인으로 입찰할 수 있는 대표 플랫폼이 바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Onbid)’입니다.
하지만 막상 들어가 보면 용어도 어렵고, 절차도 낯설어 포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조금만 이해하면 누구든지 온라인 입찰에 참여할 수 있고, 유찰 전략만 잘 세워도 소액으로도 기회를 잡으실 수 있습니다.

온비드(Onbid)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목차


1. 온비드 공매 입찰 기본 절차

온비드 공매는 전 과정을 온라인에서 처리합니다.
회원가입 → 입찰 공고 확인 → 보증금 납부 → 온라인 입찰 → 개찰 결과 확인 → 잔금 납부 → 소유권 이전

 

이렇게 단계별로 진행되며, 은행 공인인증서(공동인증서)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 초보 투자자분들은 처음엔 소액 토지, 차량, 소규모 자산부터 연습 삼아 도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초보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핵심 체크포인트

  • 보증금 : 입찰가의 5~10%를 미리 납부해야 합니다. 낙찰 실패 시 환불됩니다.
  • 공매 공고 확인 : 온비드 검색창에서 지역, 자산 종류별 필터를 활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권리분석 : 말소기준권리, 임차인 현황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등기부등본/현장조사 필수)
  • 자금계획 : 낙찰 후 잔금납부 기간이 짧으므로, 대출 가능 여부를 사전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 투자 경험이 부족하다면 차량 공매 → 소규모 토지 → 건물 순으로 단계를 밟아 보시길 권합니다.


3. 유찰 전략과 낙찰 확률 높이는 방법

온비드 공매의 가장 큰 매력은 유찰 시마다 최저가가 자동으로 내려간다는 점입니다.

  • 1회 유찰 시 최저가 약 20~30% 하락
  • 2회 이상 유찰되면 감정가의 절반 수준까지 내려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첫 입찰에 뛰어드는 것보다, 관심 물건을 즐겨찾기 등록해 두고 1~2회 유찰을 지켜본 후 참여하는 것이 훨씬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접속을 통하여 지금 바로 온비드에서 관심물건을 찜해보시기 바랍니다.


4. 자주 묻는 질문 정리

Q. 입찰은 꼭 낮에 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입찰 마감 전까지 온라인 접속만 되면 언제든 가능합니다.

 

Q. 유찰된 물건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A. 온비드 검색 시 ‘유찰물건’ 필터를 체크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권리분석이 어려운데 어떻게 하나요?
A. 기본 등기부등본 확인은 인터넷등기소에서 가능하며, 초보자는 법무사 상담을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5.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는 공식 경로

👉 온비드(Onbid)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고객센터 확인 👉 인터넷등기소에서 등기부등본 확인하기


마무리

 

온비드 공매 입찰은 절차만 알면 누구든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찰 전략을 잘 활용하면 시세 대비 저렴하게 자산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므로, 관심 있으신 분들은 늦기 전에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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